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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부산에서 돌아올때 환공어묵 꼭 사오기!

by 노마드니니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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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부산에 일이있어서 다녀오면서! 급하게 돌아오느라 뭘 사오지를 못했었는데 

비록 기차 안에서는 먹을수 없었지만! 그래도 돌아오면서 환공어묵을 사왔어요. 저 부산역 저 자리!!! 삼진어묵이 있던 자리였는데 어묵 자리로는 딱인지 부산역을 들어가면 바로 있는 코너 자리에 <환공어묵>이라고 생겼네요!

 

그래서 환공어묵을 다녀와서 그 어묵으로 부산여행을 마무리 했어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역시 이래서 SNS 를 하는 재미가 있어요. 인스타그램을 하니까 이런 이벤트에 꼭 참여를 할수 있어서 좋아요. 맛은 저는 삼진어묵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해운대역 갔을때 고래사어묵을 다녀오는건데 잊어버려서 좀 아쉬웠거든요!

 

이렇게 모듬어묵이나 종합어묵으로 많이 들어있는것을 사오면! 그걸로 반찬을 하기가 좋아요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 어묵으로 낼수 없는 깊은 맛이 분명히 나거든요!! 어묵 자체만으로도 맛있어서 그런가 국물이 진짜 진국으로 맛나고 좋아요!

어떤것을 먹어야 할지 모를때는 그냥 BEST라고 쓰여있는것을 사오면 됩니다. 

 

저는 통통하고 맛나게 잘 먹었어요! 물론 바로 어묵이 나왔을때 좀 따뜻할때 먹는것이 제일 맛있어요! 아무래도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바로 샀을때의 그 맛이 안나더라고요

새우 김말이도 맛있어요. 요것도 추천 꼭 드리는 편이에요 

핫바 종류도 사실 가격으로는 싸진 않은데!! 그래도 저렴이 핫바와는 다르게 맛나다는점!

고로케를 어떤것을 사야할지 모를때는 4종세트로 사는것을 추천드려요 

떡갈비 아삭고추도 맛있었어요! 여러개를 담았더니 가격이 훌쩍 2만원이 넘어갔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맛있게 남은것은 볶아도 먹고 끓여도 먹고 그랬네요! 튀김 종류의 어묵은 그렇게 먹을수 없지만 ! 기본 어묵은 국물을 내어 끓여먹어도 참 맛있어요.

부산에서 돌아올때 시간이 없어서 선물같은 것을 못샀다면! 다른것 보단 어묵을 사오시는것을 추천드려봐요. 서울로 돌아오면 백화점 지하 쇼핑몰에서 살수밖에 없을때가 많은데!!

 

 

저는 부산에서 사오는 그 맛이 사실 나지 않더라고요!!!!

 

 

 

 

부산역 들어가자마자 표 사는곳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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